– 사진·영상 공모전과 함께 즐기는 평창의 자연과 문화 체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시원한 계곡과 고요한 숲길이 있는 고원도시 평창으로의 여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여름, 평창에서는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새로운 프로젝트 **‘평창플러팅(Pyeongchang Floating)’**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평창플러팅’이 뭐길래?
‘평창플러팅’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자연, 문화, 사람, 그리고 로컬 콘텐츠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하나의 ‘여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평창군과 평창관광협의회가 힘을 합쳐 만든 이 프로젝트는 여행자의 감성, 주민의 참여,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떠올리게 한다.
📸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세요! – ‘평창여행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여름 여행 중 찍은 나만의 평창, 이제 공모전에 응모해보자.
2025년 7월부터 10월 31일까지, 평창 지역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평창군관광협의회 이메일(pctadmo@naver.com)로 보내면 참여 완료!
11월 초에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가작이 선정되며, 수상작뿐만 아니라 출품작 일부는 전시회로도 소개될 예정이니, 평창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된다.
🌲 여름에 꼭 가봐야 할 평창 여행지 Top 4
– 고원지대 힐링숲과 계곡
계방산, 방태산, 가리왕산 일대의 깊은 숲길과 청정 계곡에서 즐기는 피톤치드 샤워! 조용하고 서늘한 산림욕, 그리고 발 담그기 좋은 계곡이 여름 피서의 진수를 보여준다.
– 목장 체험과 포토 스팟
드넓게 펼쳐진 목장에서 느끼는 자연의 자유로움. 평창의 고지대 목장은 인생샷 명소로도 유명하다.
– 리조트 & 감성 펜션
대형 워터파크를 품은 리조트부터 숲속 감성 펜션까지!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평창의 매력.
– 트레킹 + 카페 투어
방태산 국민의숲, 전나무숲길, 금당계곡, 밀브릿지 등 평창의 자연 속에서 걷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 체험형 관광상품도 함께!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로컬 체험도 다양하다.
평창 지역 DMO 참여업체를 통해 ▲펜션에서 즐기는 당일 목공 체험 ▲허브와 명상 중심의 힐링 테라피 클래스 ▲평창 로컬카페 경유 시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맛과 멋, 그리고 쉼이 어우러진 평창만의 여행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