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조선소
강원도 속초시 교동의 ‘칠성조선소’는 1952년 ‘원산조선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7년까지 배를 짓고 수리하던 조선소였습니다. 이후 3대째 이어오다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고, 손자인 최윤성 대표가 조선소의 구조와 흔적을 보존한 에코뮤지엄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1. 공간 구성
옛 조선소 작업장: 전시장(뮤지엄)으로 개조
조선소 공장: 카페 ‘칠성조선소 살롱’
가족 사택: 북카페·서점
야외 공터: 플레이스케이프(놀이터)
2. 에코뮤지엄 콘셉트
조선소 본연의 구조와 도구, 목선 만들던 흔적, 옛 서류·사진을 보존
현지 역사와 문화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
칠성조선소는 속초의 산업과 가정, 문화가 고루 녹아든 공간으로, 단순한 카페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커피와 풍경을 즐기며 조선소의 역사와 재생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속초 여행 중 휴식이나 색다른 감성을 느끼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포장, 반려동물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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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0507-1373-2309
Location not specified